마음의 풍경/마음의 풍경

베드로의 고백

하늘바다angelo 2010. 3. 29. 21:30

 

 

베드로의 고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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찢어진 향나무 그 곁을 지날 때
그제서야 향 향기
가슴 속으로 져며 들어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