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의 풍경/마음의 풍경

지게와 지게 작대기

하늘바다angelo 2010. 3. 19. 17:34

 

지게와 지게 작대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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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왜 유독 나만'이라고 여길 땐
감당할 수 없지만
'다가오는 손길'들을 느낄 땐
일어설 수 있습니다

'나만을 위한 무게'라고 느낄 땐
감당할 수 없지만
'나와 너, 우리를 위한 사랑'이라고 느낄 땐
걸을 수 있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