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늘바다angelo 2010. 1. 11. 11:57

 

축 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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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늘 꽂을 자리 하나 없는 마음으로
오늘도 당신 앞에 서 있건만

주님, 당신의 축복은
"누르고 흔들어서 후하게 되어
저희 품에 담아 주십니다."(루카 6,38 참조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