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늘바다angelo 2009. 10. 16. 21:26

 

배티성지 순례 4 

 

 

이제 최초의 조선교구 신학교와 최양업 신부님의 성당겸 사제관을 향해 순례를 합시다.

자동차 도로를 따라 쭉 내려 가시면 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성당터에는 젊은이들에게 어울릴 것 같은 십자가의 길이 있습니다.

마침 한쌍의 부부가 그들만의 사랑을 표현하고 있었습니다.

 

 

 신학교 겸 사제관, 최양업 신부님의 미사 봉헌을 재현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
성지 오른편에는 묵주의 기도 길이 대형십자가를 시작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.

126위 하느님의 종 계단이 바로 묵주의 기도 길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