등등등/또 다른 이야기

민들레 희망지원센터

하늘바다angelo 2009. 7. 9. 22:25

 

 

민들레 희망지원센터 축복식 및 개소식

 

오늘 2009년 7월 9일

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오전 10시

동인천 삼치골목에서

민들레 국수집 사장님이 또 사고를 쳤다.

 

이번엔 실직자를 위한 문화 공간이란다.

형이 하는 일에 큰 힘이 되어주지는 못하지만

그래서 겨우 축복식과 개소식에 참석했다.

 

축복식의 주례는 인천 교구장 최기산 주교님께서 해 주셨다.

 

 

축복식의 음악은 김정식 로제리오 형제님께서 봉사해 주셨습니다.

형님과 형수님은 제일 앞자리에서...

 

 

 

 

 축복기도를 하시는 인천 교구장 최기산 주교님

 

 

 그리고 주교님의 한 말씀

 

 

 

 김정식 로제리오 형제님의 작은 콘서트, 개소식을 준비하며...

 

 

마냥 흐뭇한 우리 형!

 

 비 오는 날, 그것도 엄청 오는 날에도 참석해 주신 분들

 

 서영남 베드로 민들레 국수집 사장님 더하기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장님의 경과 보고와 한 말씀

 

 형보다 제가 더 잘 생겼답니다 ㅋㅋㅋ

 

 컴퓨터가 벽을 타고 여러 대 놓여 있었습니다. 그리고 진행표

 

 귀빈들의 테이프 컷팅

 

 방송, 언론사와 인텨뷰 중, 근데 저 보다 훨씬 멋있네요, 우리 형!

 

 2층 독채를 개조해서...

 

 잔치 음식, 떡과 과일, 잔치국수로 마무리를 했습니다.

걱정은 하느님께 맡겨 드리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