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늘바다angelo 2009. 6. 6. 07:36

 

 

묵  상


IMG_4836-1.JPG


 

바라만 봐도 행복합니다

가만히 있어도 평화롭습니다

마음을 타고 흘러들어오는
하느님 은총은
은은한 빛처럼

우리를 감싸 안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