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늘바다angelo 2009. 6. 3. 08:29

매발톱은 이제 꽤 많이 우리들 눈에서 물러났어요.

대전 다녀오던 길

작은 화단에서

마지막 남은

노란 메발톱과 빨강 매발톱을 만났습니다.

 

참 다양한 매발톱이 저 모르게 숨어 있었듯이

참 멋있고 예쁜 사람들이

이 세상에 숨어서

이 세상을 하느님 나라로

만들고 있나봅니다.

 

감사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