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늘바다angelo 2008. 9. 7. 10:12

추 억

 

어제라는 시간을

오늘 살아 있게 하는

기억의 한자락을

웃음과 함께 펼칩니다

 

한 여름의 그 많은 짜증 속에서도

내일을 살아가게 하는 추억을 길어 올립니다

 

여름, 사랑을 품었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