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늘바다angelo 2008. 9. 7. 09:53

아버지......!

 

 

아버지,

아픔으로 마련하신 이 길이

제가 가야 할 길입니까?

 

힘겹습니다

외롭습니다

뒤돌아서고 싶습니다

아버지.......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