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의 풍경/마음의 풍경
성주간의 희망
하늘바다angelo
2008. 9. 7. 09:49
성주간의 희망
얼음물이 흐르는 땅에도 보푸라기 일듯 새순이 일어납니다
수난의 때, 배신의 두려움이 덮쳐오는 그때 사랑의 새 계약이 맺어집니다.
죽음의 그림자가 온천지에 드리워질 때 영원한 생명이 십자나무에서 삯을 틔웁니다
"두려워 말라. 나 너희와 함께 있노라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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