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의 풍경/마음의 풍경

서로 사랑입니다.

하늘바다angelo 2008. 9. 6. 21:56

서로 사랑입니다.

 

 

참 많이 닮았어요.

할머니와 두 손녀일까요.

주일 오후

한가하셨을 할머니와

바쁘게 움직였어야 할 두 손녀는

서로 조금씩 양보를 했나봅니다.

한 때는 할머니가 두 손녀의 손을 잡아주었겠지요.

오늘은 두 손녀가 할머니 손을 잡고 있네요.

서로 사랑입니다.